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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도 휴교를 결정한 예도 있다. 학교 현장에서는 이미 감염 대책을 철저히 하고 있어, 「새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라고 하는 소리도 오른다.
나가노현 이이다시에서는 18일 현재, 초중학교 28교 중, 11교가 임시 휴교가 되고 있다. 11일부터 1교, 13일부터 8교, 14일부터 1교(이상 10교는 21일까지), 18일부터 1교(28일까지)가 휴교가 되었다.
시교위에 의하면, 아동·학생이나 교직원으로부터 1명이라도 감염자가 나오면 보건소와 상담. 감염력이 강한 오미크론주의 특징을 바탕으로 휴교할 경우에는 학급·학년 폐쇄를 거치지 않고 판단했다.
"일에 나갈 수 없다"
부의 공항 부근에서의 고속 통신 규격 5G의 서비스 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19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5G가 항공기 고도계 등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고 항공사와 미국 항공 당국이 우려를 보였다.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공표되지 않고 혼란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19일의 개시를 전망해 전일본공수는 하네다나 나리타와 미국을 연결하는 여객편의 일부 결항을 결정하고 있었다. 약 650명에 영향이 있다고 한다. 미국 미디어에 따르면 아랍 에미리트 항공 등도 일부 미국편의 결항을 결정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통신 2사가 5G 서비스로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의 전파다. 항공사 측은 고도계가 사용하는 주파수와 가깝기 때문에 간섭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다고 서비스를 도입하지 않도록 호소하고 있다. 통신회사 측은 "40개국 이상에서(5G가) 안전하게 도입되고 있다" 등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현재 영향의 사례는 공표되어 있지 않다. (뉴욕=마카이 교생)